yeongsogdoel geos gatjiman, mueosdo namji anhneun
SOHA
매일 당연해지는 네게
새 의미를 찾고 있어
익숙하단 건 슬픈 일이야
쓰레기같아보여
사실 알고 있던 일이야
무뎌질거란 건
새롭다는 건 우스운 거야
결국 낡을 테니까
무서워져 너 없이는 죽을 거라 말했었던 내가
날아가 서로가 처음 만났었던 설렜었던 그 때로
언젠가 모두가 전부 타버려도 망가져도 좋아 난
내 세상은 끝난 거야 무너지는 눈물들이 말해
날아가 서로가 처음 만났었던 설렜었던 그 때로
언젠가 모두가 전부 타버려도 망가져도 좋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