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art

HIJO

달콤한 바람이 불어와
날리는 머릿결마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네
매번 물어보는 너니까
오늘이라고 특별하게 다를 거 없으니까

생각이 나질 않아
이거다 싶은 게 통 나오질 않아
네가 재촉하니까
결국 난 그래

저 위에 꽉 차는 blue
스쳐 지나가는 something white
좀 더 그럴듯한 말을 하고 싶은데
눈동자에 네가 또 담기면
다른 것들은 그냥 색으로만 느껴져

Is it fine? Or Isnt it fine?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해 미안해

Is it fine? Or Isnt it fine?
네 생각만 해 집중을 못 해 미안해

너는 참 표정이 미묘해
마음에 들었다면 웃어줄 법도 한데 말야
말로는 감동이라는데
생각보다는 좀 더 감성적인 말이라는데

의심이 싹트나 봐
서운해할까 봐 칭찬해 주나 봐
멋쩍게 서있는 나
그 순간 그댄

갑자기 들리는 Bell
입속에 퍼지는 bittersweet
뭔가 다른 말이 생각날 것 같은데

머릿속엔 너만 또 담겨서
생각이 멈춰버려 결국 눈을 감아
Is it fine? Or Isnt it fine?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돼 미안해

Is it fine? Or isnt it fine?
네 표정 땜에 집중이 안 돼 미안해

Is it fine? Or isnt it fine?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해 미안해
Is it fine? Or isnt it fine?
네 생각만 해 집중을 못 해 미안해

Curiosità sulla canzone Something art di hijo

Chi ha composto la canzone “Something art” di di hijo?
La canzone “Something art” di di hijo è stata composta da H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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