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bsji

HIJO

나는 역시 거기까지 딱 그런 정도네요
문제없지라고 말하는 게 억지지만
어젠 사실 나의 탓을 하루 종일 했어요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해서

사실은 나도 알아 네가 말하려던 건
그냥 왜 나는 항상 이런지 궁금했었어
결국은 내 잘못인 여태까지 일들에
쌓아왔던 감정이 터졌나 봐

그때는 말야 난 참 어렸었는데
왜 나는 아직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만 여태 여기에
웅크린 채로 여기 이렇게

나는 역시 거기까지 딱 그런 정도네요
문제없지라고 말하는 게 억지지만
어젠 사실 나의 탓을 하루 종일 했어요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해서

Uhm

나중엔 말야 괜찮을 거 랬는데
시간이 약 이랬는데
시간이 지나도 다를 게 없겠지
결국 이쯤에 쓰러지겠지

나는 역시 거기까지 딱 그런 정도네요
문제없지라고 말하는 게 억지지만
어젠 사실 나의 탓을 하루 종일 했어요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해서

나는 역시 거기까지 딱 그런 정도네요
문제없지라고 말하는 게 억지지만
어젠 사실 나의 탓을 하루 종일 했어요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해서

Curiosità sulla canzone eobsji di hijo

Chi ha composto la canzone “eobsji” di di hijo?
La canzone “eobsji” di di hijo è stata composta da H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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