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유영

소라

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중이야
너도 같은 생각일것만 같아서 yeah
부스스한 기분에 취해 전활 걸게
너가 바로 받아줄것만 같아서 yeah
저 가려진 달은 우릴 위한 서핑보드야
저 떠있는 별들은 우리가 달릴 도로야
지금 당장 매일 보던 곳에서 만나 yeah
잠이 오지않는 새벽 나와 달리자
Yeah 우린 구름위를 유영해
Yeah 요동치는 바람들 속에서
Yeah 넓은 하늘은 우리 발밑에
Yeah 너와 마주보며 영원히 춤추네
매번 달리는 길 yeah
목적지는 없어도
새벽공기 속 춤추는
두 철새는
다 컸고 밤을 새는 날이 많아졌어도
이게 어른인거겠죠
반쯤 가려진 달은 우리의 남은시간이야
떨어지는 유성은 우리의 저문 청춘이야
낯선 곳에서 같이 눈을 뜨자
밤이 깨어오는 바람들 속에서
Yeah 우린 구름위를 유영해
Yeah 요동치는 바람들 속에서
Yeah 넓은 하늘은 우리 발밑에
Yeah 너와 마주보며 잠시 춤추네

Curiosità sulla canzone 밤의유영 di Sôra

Chi ha composto la canzone “밤의유영” di di Sôra?
La canzone “밤의유영” di di Sôra è stata composta da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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