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mangdae

seb

불빛이 나는 곳으로
계속 날아갔다고
자꾸 쳐다보면 흐려져서
눈 감게 됐다고
이제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도망쳐왔다고
꿈같은 시야 끝나고
다시 내려간다고
저기 보이곤 해 녹색 시야
열린 틈 사이 도시라고
불리는 새하얀 색의 빛깔
내가 못 보던 풍경이 펼쳐진 거야
살기만 해 몰라,
멀리서 보니까 볼만하네
다시 갇혀있는 작은 점들 안에
내가 맡고 있는
역할따라 움직이더라도
전망대에서 다시 웃어볼게 하하
눈물 나게 잠시 반짝여 도시야
더 걸어야 돼 다시
멈추면 안 돼서
다 미뤄두고 정상에 올라야겠어
하나가 됐어 늘 빛이 나겠어
너 이 정도로
완벽한 도시를 봤어?
다 끝이라고 하지
마 그냥 지나쳐왔다고
같은 경치를 보지만
난 눈 맞춰왔다고
아직 걷지 않은 길들 사이
난 또 한참을 헤매야겠어
올라가는 길은 가팔라
괜히 불안감에 떨기도 했어
이제 두려운 게 아냐 나도
되려 내 집인양 편하게 있어
그렇게 너도, 나도, 우리들은
갇혀있는 줄도 모르고 있어
그럼 걸어야 돼 다시
저 멀리 까만 땅까지
수차례 퍼지며 날았지
이제 가야 돼 더 엄마
제일 높은데 살자
반의 반지하 살던 그때는 잊자
누가 물어봐 네 꿈은 어디 있었나
전망대에서 찾아 본거야 낯선 날
그냥 바라보며 놀라고
있을 때는 이제
끝이 났다고
더 걸어야 돼 다시
멈추면 안 돼서
다 미뤄두고 정상에 올라야겠어
하나가 됐어 늘 빛이 나겠어
너 이 정도로
완벽한 도시를 봤어?
다 끝이라고 하지
마 그냥 지나쳐왔다고
같은 경치를 보지만 난 눈 맞춰왔다고

Curiosità sulla canzone jeonmangdae di SEB

Chi ha composto la canzone “jeonmangdae” di di SEB?
La canzone “jeonmangdae” di di SEB è stata composta da s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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