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seb

웬만하면 잊어버리지 마
우리 부딪혔던 술잔 깨버리지 마
아껴둔 홍차를 오랜만에 꺼내지만
네가 준 반지를
반지하에 놓고 왔지만
거짓말에 꺾여버리지 마
수차례 숨차도 건강은 버리지 마
우리 사이는 구태여 묻지 말자
웬만하면 사람들은 이해 못 하니까
웬만한 건 둘이서는 다 해봤어
이젠 셋이 좋을지도 모르겠어
우정부터 여기까지 널 잇겠어
어제 나의 사랑 노래는 어땠어?
이제 내 감정 조금은 식었지만
웬만하면 좋게 생각 중
우린 오래 보는 친구
사이 그 이상이 된 거야
웬만하면 너를 생각 중
웬만하면 잊어버리지 마
우리 부딪혔던 술잔 깨버리지 마
아껴둔 홍차를 오랜만에 꺼내지만
네가 준 반지를
반지하에 놓고 왔지만
거짓말에 꺾여버리지 마
수차례 숨차도 건강은 버리지 마
우리 사이는 구태여 묻지 말자
웬만하면 사람들은 이해 못 하니까
웬만하면 웬만한
건 그냥 잊어버리기로
방금 썼던 사랑
노랠 바로 초기화를 시켜
그땐 네가 어디냐고
묻던 그 시간이거든
그냥 모른 채로
살다 보니 핸드폰은 과열
마음먹은 채로 네게 전화를 걸었지
그냥 받은 다음
아웅다웅 싸우기도 했지
이내 밤하늘에 유성이 지나가면
우린 수화기를 너머
서로 춤추기도 했지
어젯밤에
그녀 내 꿈에
살다시피
했네. 계속해
떠진 눈을 붙여
다시 꿈에게로
난 못 움직여
너무 애석해
그때로 돌아가
I'm back again
셋 셀 때까지 빨리 내 품에
걔넨 싫어 너무 대충해
난 파란만장한 내
삶이 너무 지루해..
웬만하면 잊어버리지 마
우리 부딪혔던 술잔 깨버리지 마
아껴둔 홍차를 오랜만에 꺼내지만
네가 준 반지를
반지하에 놓고 왔지만
거짓말에 꺾여버리지 마
수차례 숨차도 건강은 버리지 마
우리 사이는 구태여 묻지 말자
웬만하면 사람들은 이해 못 하니까

Curiosità sulla canzone 웬만하면 di SEB

Chi ha composto la canzone “웬만하면” di di SEB?
La canzone “웬만하면” di di SEB è stata composta da s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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