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yeol
Ae.L, ihagju, sea
다시 그 날부터 시작해
다시 생각해보기로 해
셀 수도 없던 맘
뜨고 진 밤, 마지막까지
어루만져주던 손으로
새끼손가락을 건네어
꾹 도장을 찍었네
뚝뚝 울지도 모르고
I can not find
I can not fine
전과 다른 모습이 낯설어
I dont know why
I dont know how
뭘 또 그렇게나 차가워
너의 말은 색 없는 장미가 되어
가시만 남겨 안겨줘
약속되지 않은 밤 기다림이 없던 날
수많은 별들 중에 이 별은 없었는데
행복 같은 말로 거짓만이 남아
돌이킬 수도 없게 손을 놓아
-연주중-
마지막으로 말했어
그래 이게 내 최선
근데 변하질 않네
매번 똑같은 패턴
넌 또 그자리에 남아
눈물로 다시 붙잡아
어떻게 하든 관심없어서 이 말만
I can't love you anymore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널
후회없이 떠나간 날
다시 추억하지는 마
내 맘은 타버린 검정색
항상 있던 반지 마저 버리고
너의 기억 전부 지워진 내 머릿속
그러니 제발 다른 생각말고 날 떠나
Please get out of my zone
단 한번도 기억된 사랑은 없었어
이미 우린 된거야
함께하지 못한 별처럼
약속되지 않은 밤 기다림이 없던 날
수많은 별들 중에 이 별은 없었는데
행복 같은 말로 거짓만이 남아
돌이킬 수도 없게 손을 놓아
무거운 표정에 우리는 없고
가벼운 눈빛에 너와 나만 남아
사랑인지 미련인지
모를 것들이 엉켜
자를 수도 없게 으음음
약속되지 않은 밤 기다림이 없던 날
수많은 별들 중에 이 별은 없었는데
구름 뒤에 가린 착각만이 남아
홀로 손을 뻗은 채 이 별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