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tify

sain

여러가지 고민 있었지
삭막한 시일
써내려간 일기
한 페이지에 남긴 서론
다음의 본론
쓰기 전까지 고민
웃지 못한 매일
아픈 청춘이란 말이
와닿기 때문
아침해가 눈부시기만 하지
아프고 또
그렇게 아프기만 하기 때문
만족스런 울음
들리는 선율에 미쳐서
키보드 앞에 앉은
little artist sain
나름의 부심으로
한껏 치장하고 나선 하루 따윈
little artistic night
난 나른히 허상을 바라지
집에 돌아가는 밤길 light
시야는 흐릿
이 날을 그린
미련한 아인
이제야 알지
시야는 흐릿
이 날을 그린
미련한 sain
이제는 알지
내가 써내린
수많은 이야기
그토록 바라던
또, 그토록 탓하던
그토록 바라던
또, 그토록 향하던
끝, 마무리
이제 밤하늘 달빛
비 내리는 cloudy sky 역시
부산역 앞에 섰던 2년전
그날의 기억
알아, 미로 스타벅스
가사를 처음 적었던
2층의 창가 좌석
어디로 갈까 싶어
광안리 해운대
검색창 돌리던 날
배터리 없어
충전기 사러 간
편의점 가격에
고개를 가로저었지 그날
좆같은 추억
미화된 그걸
미련한 아인
이제는 알지
시야는 흐릿
다음 이야기는 다르길
새 내일의 다짐-
뭐 딱히 그리워하진 않아
단지 알아둬야지
그런 날도 있었다는 사실
잊지 못할 그날이라기 보단
잊어선 안될 그날이라
하는게 낫겠지 이젠
천소영과 사인의 두 얼굴 사이에
때론 빛의 사도로,
때론 어둠의 기사로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를
난 용서하지 못할 테니깐
(내가 뭐 제멋대로
하는것도 하루이틀 이랬나
난 나대로, 살다가 죽을거야
'그 날'이 되면
행복할거야
우린 그 행복을 위해서 쫒아야만
하는게 있잖아, 그래 맞아
이마저도 돈
이마저도 돈인거야
그치만 달라
이젠 돈을 쫒는 이유가 생겼으니까
행복을 위한, 날 위한 행동이야
내 만족을 위한,
자기야 알잖아
많이 아파, 난
알고 싶었어, 뭔가
만족하고 기뻐서
여자의 미소가
그 입술이 달았어
어쩌면 인자한
품이 그리웠나봐
난 아프지만
아프지말라는
말이 먼저 나와
살별의 잔상
산산히 조각난 기억
바람에 날아가
힘 풀린 주먹
만났기에 각자의 중력
만남
이젠 모든게 추억 돼
그 날, 스물 둘, 스물 아홉
취기 어린 장난, 눈맞춤
낭만
사랑 한마디 듣지 못한
봄날, 첫번째 계절의 도화
꿈과 꿈 같은 시간
미처 말하지 못한 단어 하나가
커피나 한잔하러 떠날까
가자 나와봐
마지 못해 벌어진 일들이 많아
내가 뭐 제멋대로
하는것도 하루이틀 이랬나
난 나대로, 살다가 죽을거야
'그 날'이 되면
모든건 끝이 나겠지만
행복할거야
우린 그 행복을 위해서 쫒아야만
하는게 있잖아
시야는 흐릿
이 날을 그린
미련한 아인
이제야 알지
시야는 흐릿
이 날을 그린
미련한 sain
이제는 알지
내가 써내린
수많은 이야기
그토록 바라던
또, 그토록 탓하던
또, 그토록 바라던
또, 그토록 향하던
끝, 마무리
이제 밤하늘 달빛
비 내리는 cloudy sky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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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à sulla canzone Rectify di Sain

Chi ha composto la canzone “Rectify” di di Sain?
La canzone “Rectify” di di Sain è stata composta da 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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