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051-2

sain, 스타비

Modern한 시
Drum beat 위
건실히 건설한 우리
힙합 한다고 말한 뒤
new big city 길 위
가로저은 고개 끄덕거리게
하기 위해 모은 두 손
간절히
기도하기도 하고
우리 소원, 소문 너머로 이뤄
오로지 오르지 못한 adria
파라다이스 호텔 그리고
칵테일 한잔 낭만 비롯
한편으론 한 남편으로
한결 같은 love-ing, 이 또한
목소리 담은 music
진전된 공허로부터
널 구조할 테니
Plz, Use me to 배수로
소우주의 혼돈
혼잣말로 보고
망각 향락의 소돔
Do not say alone
얼른 갈게 서울 내의
잔재, 애매함 지나
애물단지 아닌 네가
위로 삼을 말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기만 바래
실타래 끊기지 않아 not yet
팽배한 패배주의는 패배할 것
언젠가 네 새벽의 동쪽 해도
밝아질 수 있기를 바래서 pray
play, playlist 가득 채워낸
d-chocolate, late night tho
still to antitese 까지 또
legecy yo 새 것이 곧
양손의 몫, 가로새겨
알테지 넌
새벽 해가 뜨면 자러가지
반쯤 기절한 채로
아무도 없는 길을 보면
기분이 좋아 혼자있어도
내 눈에 달린 다크서클
난 알아 이건 나의 노력의 작품
그래서 그런가 나 존나 멋있네
이게 퇴폐미인가?
개소리 해주고 잘 준비 하는데
빛이 들어와
나는 상상하지 내 말이 맞잖아
나 분명 성공한다고
안될거라고 한 놈들에게
나는 오줌을 갈겨줄거야
너네는 이거나 마셔라
이거 곧 성수야
많이 방황도 했었지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몰라 걍 닥치고 했어
길게보니 알겠더라
조금씩 앞으로 갔어
결국 포기만 안하면 돼
우리 인생 마라톤
그래서 난 오늘도 달려
누가 날 막을건데?

Curiosità sulla canzone Record 051-2 di Sain

Chi ha composto la canzone “Record 051-2” di di Sain?
La canzone “Record 051-2” di di Sain è stata composta da sain, 스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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