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새

sain

이토록 이로운 확신이 나를 떠나면
미웁던 당신에게 향해서
눈물을 떨구지 난
어느날, 일 공 시부터 집필한
'0시의 항해' 보이며
나의 슬픔을 알리네
태어날 때부터
당신까지가 나의 첫번째 일지
헤맨 시일이 두번째 일지
세번째 흐름이 밀려와
당신은 알기나 할 지
하염없이 멀어져만 가
소란스러운 무형성의 밀물을
역행할 만큼 내가 미우니
이건 '천'씨에게 보내는 찬미
작은 아이 사인의 공허함을 담은
Too much imformation
사고뭉치의 lyrics
사무친 가시를 참아 생긴
고름을 틀어쥐어 짜내도
당신으로 나를
잠식하게 두진 않겠지만
나 사인, 과거의 모습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
그대면 어떻게 했을까
아리송한 모순이 고동쳐
이 beat를
유일한 track으로 만들었지만
alone no fame
겨울의 경이만이 환히
구해줘야 해 네가
여전히 미로에 갇힌 날
오늘 안에 있는 어제까지의 말
소박한 청춘의 검게 시든 그림자
아름다운 사람을 찾고 있을게, 난
백일몽 넘어 찾아와
나와 언젠간 만나실 정원사
나의 여자
새로운 해, 넌 해로운 새
이제야 고백, 왜 말을 못 해
날 떠났네, 널 외롭게
그래서 넌 날 이렇게
run away 말해 너 잘지내
근데 보기 좋게 난
시발 쳐망했네
뒤주에 갇힌 듯
뭘 사도 갈증 해소되지 않네
오래된 색, 사진 빛바랜
따라 그리기 위해 펜을 꺼내
널 새기네, 널 새기네
널 남기네, 널 섬기네
오래된 색, 사진 빛바랜
따라 그리기 위해 펜을 꺼내
널 새기네, 널 새기네
널 남기네, 널 남기네

Curiosità sulla canzone 해로운 새 di Sain

Chi ha composto la canzone “해로운 새” di di Sain?
La canzone “해로운 새” di di Sain è stata composta da 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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