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나기

KnockLoud, 도르

한걸음 두걸음 그대 없이 나 혼자서 걷죠
눈물이 또 눈물이 흐르다가 네 모습이 아른거리죠
나 없이 잘 지내는가요?
닿지 않는 맘 애타게 널
부르게 되는걸요
점점 희미하게 기억들이 사라져서
이대로 널 잊을까 겁이나
나 홀로 서 있죠 추억 속에 남아서
따스히 웃던 미소가 아직 아른거리네요
눈물이 나와도
이젠 더는 너를 찾을 수 없는 걸 알죠
아직 난 혼자 이별나기
한마디 두마디 그대 없는 나 이제야 말하죠
오늘도 또 내일도 그렇게 잠들지 못해 밤을 세우죠
나 없이 잘 지내는가요?
전하지 못한 많은 말을
꼭 숨겨두었죠
점점 선명해진 그리움이 번져가서
네 창가에 닿기를 바래요
나 홀로 서 있죠 추억 속에 남아서
따스히 웃던 미소가 아직 아른거리네요
눈물이 나와도
이젠 더는 너를 부를 수 없는 걸 알죠
아직 난 혼자 이별나기
부족하기만 했던
서툴던 이별은 그댈 아프게 했나봐
상처로 기억될 그 모든 말들 다 거짓말인걸
알고 있길 바라고있죠
나 홀로 서 있죠 추억 속에 남아서
따스히 웃던 미소가 아직 아른거리네요
눈물이 나와도
이젠 더는 너를 찾을 수 없는 걸 알죠
아직 나 혼자
아직 난 혼자 이별나기

Curiosità sulla canzone 이별나기 di RIRI

Chi ha composto la canzone “이별나기” di di RIRI?
La canzone “이별나기” di di RIRI è stata composta da KnockLoud,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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