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orae
우리 함께했던
같은 공간 그 시간 속에서
혼자 남아 하루를 살아
바보 같은 나는
온통 너의 생각에
웃다 또 울어
니가 불러주던
그 노래가 참 좋았는데
나 혼자 불러보니
떠난 니가 보고 싶어 이렇게 난
나를 또 울려
또 니가 미워
여전히 난 말야 난 말야
억지로 눈물 참아내고 있어
태연한 척 하나 못해서
왜 나만 아파야 하니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너와의 이별이 믿어지지 않아
니가 좋아했던
이 노래의 가사처럼
난 너를 잊지 못해
떠난 니가 보고 싶어 이 노래는
나를 또 울려
또 니가 미워
여전히 난 말야 난 말야
억지로 눈물 참아내고 있어
태연한 척 하나 못해서
왜 나만 아파야 하니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이런 날 어떡해야 하니
잘 지내란 말
전부 잊으란 말
난 지킬 자신 없어
믿을 수가 없어
여전히 난 말야 난 말야
억지로 눈물 참아내고 있어
떠난 널 잊을 수 없어서
왜 나만 아파야 하니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너와의 이별이 믿어지지 않아
이런 날 어떡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