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Bird)

PSY

[싸이 - '새' 가사]

당신 너무나 이쁜 당신 항상 난 당신을 향해 행진
언제 거꾸로 신을지 몰라 고무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당신
당신의 텅빈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담배 연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는 용기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 심지

그러면서 남의 시선 남의 이목
남의 크고 작은 목소리(hit it)
되게 신경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다 뭐래도나 당신만을 따라가리다
당신은 나만의 (모나리자)
곧 모든 걸 바꿔보리다 내가 차지하리다

뭐달라구 뭐 혼날라구 혼 힘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두려운거야 드러운거야
아니면 좋아서 내숭떠는거야 show하는거야 뭐야
당신 나랑 지금 장난하는 거야
당신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거야 10원짜리야

여기선 웃어 나에게 와선 차가워 우선
사람을 만나면 사람만 봐라 어서
가로세로 전후좌우 재가며 계산해가면
사람만나면 혼난다는걸 모른다면 당신은 바보
무심코 뱉은 당신의 한마딘 내 마음에 파도

날 가지고 장난했다면 당신을 타도할거야
바로 잡아줄거야 바로 혼내줄거야
진심이었다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은 평생 나의 가보

뭐달라구 뭐 혼날라구 혼 힘내자구 힘 어쩌라구 어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스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너만을 바라보던 날 차버렸어 나 완전히 새됐어
나 완전히 새됐어 나 완전히 새됐어

참을만큼 참았어 갈 때까지 갔어 해줄만큼 해줬어
한도 끝도 없이 난 해줬고
정도 지나치게 당신은 날 완전히 뭉게 버렸어
성질나서 더는 못 해먹겠어 알았어?
없어도 있는듯 몰라도 아는듯
눈웃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니 속뜻
진짜 밉상 진상 꼴배기 싫은 니가 대장
니가 얼마나 멋진 남자 만나
어떻게 사나 평생 지켜본다 명심해라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 아침에 니가 뻥 튕길거다 명심
또 명심해라 그리고 뒤통수 조심해라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까 너무 두려워 너무 싫어
제발 날 떠나지마 더이상 혼자는 싫어 정말 싫어
나 완전히 새됐어

Curiosità sulla canzone 새 (Bird) di PSY

Quando è stata rilasciata la canzone “새 (Bird)” di PSY?
La canzone 새 (Bird) è stata rilasciata nel 2001, nell’album “PSY From The Psych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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