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마토

난 과거로 도망가
그곳에서는 너와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땐 내가 잘 웃을 수 있었으니까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How you doing 어디쯤
날 비워 냈니 난 여기 쯤
아직 한 걸음도 못 가고
계속 제자리를 걸음걸음
우습게 보일 지도 몰라
잘 헤어졌다 말하던 난 몰락
닿을 수 없으니 노래를 불러 난
두 손 모아 빌어 I apologize
구멍 난 우산은 여전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네
메모장에 습관화된 I say '잘 지내
네가 보낸 마지막 문자에
의미와는 정반대 지
너는 마침표 나는 물음표를 건네지
보고 싶어 보고 싶다 말하면 안 되지
참아야지 매일 어른처럼 또 참겠지
익숙해지는 게 너무 화가나
난 아직도 너를 위한 노래가
많은데 왜 속과는 다르게
널 잊은 듯이 행동하게 돼
난 과거로 도망가
그곳에서는 너와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땐 내가 잘 웃을 수 있었으니까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How many times 난 더
How many lies 난 더
해야 너를 지워 좀 더
Tik tok 가는 시계를 돌려
You ain't gotta far away
발 빠른 내가 갈게
넌 그냥 거기 서있음 돼
넌 그냥 거기 서있음 돼
꿈에서 몇 번이고 했던 재회
깨고 나니 곁엔 네가 벴던 베개 뿐
침대 밑 서랍에 손 못 대지
흔적이 너무 많더라고
I know 구질구질한 거
I know 사랑 앞에 무릎 내줘
난 또 구름에 들어가 숨어
이곳엔 그렇게 그려대던 네가 아주 많아
정말 괴로워 사랑은 해로워
저 별은 너를 닮아서
뭐가 저렇게 밝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것도 힘들어
내 두 눈을 가려줘
난 과거로 도망가
그곳에서는 너와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땐 내가 잘 웃을 수 있었으니까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난 과거로 도망가

Curiosità sulla canzone Runaway di Mato

Chi ha composto la canzone “Runaway” di di Mato?
La canzone “Runaway” di di Mato è stata composta da 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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