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라이라

새까만 밤 지나
기나긴 터널 끝에
맨 정신으론 버티지 못해
감았던 눈을 뜨고
이젠 가야 해 저 문을 열고
행복을 위해서
그날의 우린 웃어야 하니까

마음이 맞다면 분명히
이겨낼 수 있어
불 같은 너와
눈보라 같은 나지만
우리 사랑은 이제 허리케인
혼란스런 오해를 베어낸 다음
너와의 여행을
시작할 시간

푸른 바다와 햇빛이 좋은
여긴 지금
(It's 06:04)
배 위의 갑판에서 모닝 커피
여긴 지금
(It's 06:04)
널 닮은 에펠탑이 아름다운
여긴 지금
(It's 06:04)
멀지 않은 미랠 기다려
둘만의 비밀을 속삭일 그날

너무 많은 일들과
아픈 운명 끝에
우리가 선택한 지금 이 길이
맞다고 믿어
이젠 나도 널 지켜줄 거야
행복을 찾아서
그날의 우린 웃게 될 테니까

마음이 맞다면 분명히
이겨낼 수 있어
불 같은 너와
눈보라 같은 나라서
우리 이야긴 이제 허리케인
오래된 거짓 다 베어낸 다음
너와의 여행을
시작할 시간

푸른 바다와 햇빛이 좋은
여긴 지금
(It's 06:04)
배 위의 갑판에서 모닝 커피
여긴 지금
(It's 06:04)
널 닮은 에펠탑이 아름다운
여긴 지금
(It's 06:04)
멀지 않은 미랠 기다려
둘만의 비밀을 속삭일 그날

Times keep ticking away

Curiosità sulla canzone 06:04 di Lyra

Chi ha composto la canzone “06:04” di di Lyra?
La canzone “06:04” di di Lyra è stata composta da 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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