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jeonhi

LEON

여전히 너의 편질 읽곤 해
여전히 너의 모습 그립네
여전히 그 길을 또 걷곤 해
또 바보처럼 난
여전히 불이 꺼진 방안에
여전히 너가 없인 불안해
여전히 약을 먹고 잠드네
또 바보처럼 난
너가 싫어한 담배를 태워
여자인 친구들 다 불러
마시질 못할 술을 마셔
그러면 너가 봐줄까 봐 난 더
울리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 또
너가 내 옆에 누워있던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가 남긴 나의
여름이 다시 뜨거워질 때면
여전히 너의 편질 읽곤 해
여전히 너의 모습 그립네
여전히 그 길을 또 걷곤 해
또 바보처럼 난
여전히 불이 꺼진 방안에
여전히 너가 없인 불안해
여전히 약을 먹고 잠드네
또 바보처럼 난
너가 남긴 너의 계절
하루 종일 일렁이고 있어 여름처럼
너가 남긴 너의 향기
그걸 따라 걷다 보니
지금 너의 집 앞이야
이러면 안 되는 걸 알아도
내 맘은 너를 향해 뛰는 걸
어쩌면 우리 둘 사이는
지난 여름 밤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려해도
여름 바람이 돼서 날 잡아당겨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반할 거 같아 또 이렇게
너가 항상 부르던 내 노래
이제 의미 없단 걸
알아 돌아가고 싶어
너가 남긴 나의
여름이 다시 뜨거워질 때면
여전히 너의 편질 읽곤 해
여전히 너의 모습 그립네
여전히 그 길을 또 걷곤 해
또 바보처럼 난
여전히 불이 꺼진 방안에
여전히 너가 없인 불안해
여전히 약을 먹고 잠드네
또 바보처럼 난
Ooooh Ooooh Ooooh Ooooh
또 바보처럼 난
Ooooh Ooooh Ooooh Ooooh
또 바보처럼 난

Curiosità sulla canzone yeojeonhi di LÉON

Chi ha composto la canzone “yeojeonhi” di di LÉON?
La canzone “yeojeonhi” di di LÉON è stata composta da 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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