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T

딥상어

가시 돋친 얼음들이 나를 찔러
언젠간 녹을 거라고 난 전부 믿어
내 맘은 새벽처럼 너무나도 시려
내 맘은 아침이 아닌가 너무 어두워
가시 돋친 너의 말들이 나를 찔러
한마디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 질려
이 끈을 놓아버릴 거야 이젠 지쳐
내 꿈은 나를 얼려버려 잠에 못 들어
나를 그냥 녹여버려줘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그동안 난 너무 아팠어
내 빙산을 전부 녹여줘
저 멀리 떠날래 난
사실 자신이 없었지 난
창문을 열어놔 혹시나
텅 빈 내 맘을 알아줄까
I don't wanna melt it mm
Just I don't wanna melt it mm
다 녹아 버릴 텐데
그걸 알면서 난 여기에
I don't wanna melt it mm
I don't wanna melt it mm
다 녹아 버릴 텐데
그걸 알면서 난 여기에
I don't wanna melt it uh
사라져버려 저 태양도
I don't wanna melt it uh
더 이상 놓치긴 싫은 걸
저 구름 넘어 풍경이 내 꿈을 대변해
줄 걸 알고 있어 그래서 난 녹을 수 없기에
더 버텨 시간이 해결해 줄 테니
따스한 온기 또한 사치가 될 테니
얼음들로 내 마음 한구석 전부 다 덮어
숨겨야 돼 있어도 아무 감정이 없는 척
나를 그냥 얼려버려줘
아무도 만질 수 없도록
그동안 난 너무 아팠어
내 빙하를 전부 얼려줘
저 멀리 떠날래 난
이제 자신이 생겼지 난
창문을 닫아놔 혹시나
텅 빈 내 맘을 알아볼까
I don't wanna melt it mm
Just I don't wanna melt it mm
다 녹아 버릴 텐데
그걸 알면서 난 여기에
I don't wanna melt it mm
I don't wanna melt it mm
다 녹아 버릴 텐데
그걸 알면서 난 여기에
I don't wanna melt it
다 녹아 버릴 텐데
그걸 알면서 난 여기에

Curiosità sulla canzone MELT di LÉON

Chi ha composto la canzone “MELT” di di LÉON?
La canzone “MELT” di di LÉON è stata composta da 딥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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