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The Night of Dreams
EJO IM, LEO, Ryan IM
믿을 수 없는
꿈을 느껴
본적도 없는 세상에 빠져 잠들어
다가온 밤
보내기 싫은 맘
아이 같은 나에게
잘 자라며 사랑으로 속삭여준 너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꿈에라도 아름답게
메리 크리스마스
맞닿은 숨에
잠들어있던
그날 그때 너 언젠가
그대가 읽어준
동화 속에 이야기
너로 물들어
다가온 밤
보내기 싫은 맘
아이 같은 나에게
잘 자라며 사랑으로 속삭여준 너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꿈에라도 아름답게
주절주절 떠들던 네가
세상 하얗게 웃는 순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바래본 적 없던 꿈에 밤
따스한 맘
나를 안아준 너
어떤 말로 너에게
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해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꿈에라도 아름답게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