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m

looks like devill,
저 불이 나를 집어 삼킬것만같아 때론
불안이 술 버릇
최근에 생긴 버릇이야 취한체로 하루를 보내고
옆방에선 bad news
안좋은 소식이 급하게 내 등을 떠미는거같어
I love this like
but im unknown rapper 그중에 제일 아래야 난
벌이를 걱정할때 수저색깔이 다른 쟤들은 나를 절대로 이해못해
이젠 24살에 다른 친구는 취업에 성공해 내가 떨어진거같애
음악은 6~7년째 빛을보지못해 썩어가고 위엔 먼지가쌓였네
다른길에 눈이가네 내가 더 못나서일까봐 이젠 거울을 보지못해
똑바로 봐도 옅어진 미소만,
가득해 울 엄마의 걱정과,
한숨은 아닌척하지만 다
알아 내가 못나서 떨어져 butterfly
fallin down fuck alot
살기 남기가 힘들어진 밤
안취한체로 어떻게 버틸까
이 긴밤을 옆엔 불이 타올라 다 fire
저기에 몸을 던지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너도 나를 기억할까 꽃밭의 butterfly
이전에 말했지 멀리 날아갔음 좋겠다
아름다운 너가 살기엔 여긴 너무 지옥같아
다시 돌아보지말고 멀리 도망가
열심히 살기위해서 힘들게 살어
이게 현실이고 더 빨리 깨어났다면
꿈같은 현실보단 현실같은 꿈에서 달콤한
시간을 나눴을꺼야 우린 아무도 없는곳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시간 나눠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서로를 나눠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서로를 안어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사랑 나눠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별을 안어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걸음 맞춰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린 너를 맞어
복잡한 도시속은 어지러워
이게 꿈이었음 싶어 내가 깨어나기전에
날 현실로 데려다 줘
소리쳐도 들리지않는 이곳은 어딜까 난
고민의 끝자락에서 헤엄쳐
이 고민이 끝나면 내가 있을곳이 어딜까나
이미 내 맘은 크게 데었어

꿈이있었기에 내가 불이되어
꿈이있었기에 내가 불을 태워
꿈이있었기에 내가 눈이 매워
꿈을꾸었기에 내가 시간을 보내어
내가 꿈이있었기에 내가 공허해요
꿈을꾸었기에 내가 허전해요
꿈을꾸었기에 내가 허탈해요
이 꿈이 깨고나면 내가 어디에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