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야만 해 [instrumental]

Dollarsignpark, JIN

코로나를 빼고 얘기할 수 없는 uh 몇 년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또 분명
느끼고 있겠지 익숙함이 너무나 크면
소중함을 잃게 된다고 알면서도 외면 uh

날이 흐리다가 하늘이 개면
맑은 날이 온다는데 과연 우리가 대면
했을 때 같은 마음일까 그건 누구도 대변
할 수 없지 너도 알지 요즘 기본이 궤변

같은 말도 상황 바뀌면 또 말이 안 돼
맞고 틀림을 따지는 순간 모순이 대
부분 넘치는 게 사람 사는 모습인데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그냥 봐줘야 해해

코로나 땜에 안된다고 말하기 싫어 나
편안을 쫓는 다리를 잡고서 또 일어나
내 노력이 네겐 가십거리거나
별거 아녀도 i don't care live my life ah

내가 넘어질 때 네 탓은 안 할게 그러니 제발 out ma way uh uh
그 관심 좀 빼 잘 되든 안 되든 내 탓이니까 i got ma way uh uh
Im rolling my way 지금 내 위치가 내 맘에 나는 안 들기에
빡세게 날 굴릴게 편함을 멀리할게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지켜 내 길만을 keep on my way

나도 인간이기에 너처럼 두려워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없을까 무서워 uh
근데 난 지금이 무서워
편안함과 익숙해지면 내 몸은 무거워 u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나도 인간이기에 너처럼 두려워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없을까 무서워 uh
근데 난 지금이 무서워
편안함과 익숙해지면 내 몸은 무거워 u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군대에서 배웠었던 말이 있지
내 잘못과 상관없이 혼날 일이 부지
기수일 거니까 잘잘못을 괜히 굳이
따지려 하지 말고 넘기라고 bullshit
그땐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냈지
살다 보니 사람 사는 게 같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란 걸 요새 느끼지
나만 아니면 된다며 혐오가 날 누르지 uh

사람 사는 게 똑같아 너나 나나 까보면 별다를 게 없는데 uh
너는 나를 또 왜 탓해 네가 나라면 뭐 크게 또 다를 거 같아 uh
우린 꽤 많이 비슷해 남에게는 엄격하고 나에겐 관대해
나는 널 이해해 넌 날 못 이해해
각자 자리에서 나아지자 이겨야 해

나도 인간이기에 너처럼 두려워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없을까 무서워 uh
근데 난 지금이 무서워
편안함과 익숙해지면 내 몸은 무거워 u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나를 데려가지 깊은 곳 깊은 곳 깊은 곳 eh eh eh

Curiosità sulla canzone 나아가야만 해 [instrumental] di Jin

Chi ha composto la canzone “나아가야만 해 [instrumental]” di di Jin?
La canzone “나아가야만 해 [instrumental]” di di Jin è stata composta da Dollarsignpark,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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