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We Don’t Have Tomorrow)
김진만 (Kim Jin Man), Kim Yuna (김윤아)
[자우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가사]
[Verse 1]
폭풍우 치는 추운 밤을 우린 걸었지
가난한 가슴의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별 하나 없는 새까만 밤에 태어난 우린
사랑 받지 못하는 이 운명을 당연히 생각했으니까
[Chorus]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대답은 알 수 없어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겠지
내일 우린 여기 없을 테니까
[Verse 2]
태어난 채로 버려진 우린 욕망의 배설물
잃을 것 없는 텅 빈 가슴이 부는 바람에 아려오네
[Chorus]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대답은 알 수 없어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겠지
내일 우린 여기 없을 테니까
[Verse 3]
폭풍우 치는 추운 밤을 우린 걸었지
가난한 가슴의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별 하나 없는 새까만 밤에 태어나 우린
다시는 오지 않을 태양의 그림자 속을 서성이네
우리의 내일은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