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솔솔 (Dozy Dozy)
J HYESUN (정혜선), 전다운 (Jeon Da Woon)
날씨는 좋고
점심도 먹었고
할 일은 많은데
잠은 솔솔 쏟아지고
꿈속의 난
음악을 들으며
홀로 여행을
떠나려하네
나는 새로 산 가방을 매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고 싶어
좋아 시원해 좋아
나 홀로 떠나는 여행
햇살도 좋고
시간은 멈추고
기분 좋은 오후에
사람들은 미소짓고
꿈속의 난 노래를 부르며
함께 여행을 떠나려 하네
나는 새로 산 가방을 매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고 싶어
좋아 시원해 좋아
우리가 떠나는 여행
나는 새로 산 가방을 매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고 싶어
좋아 시원해 좋아
우리가 떠나는 여행
나는 새로 산 가방을 매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고 싶어
좋아 시원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