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han han

삶이란 나에게 고난이죠
저 멀리 빛이 있는데
모든 걸 잃은 난 길 위에 서있죠
어디인 지 도착지도 모른 체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히 소리쳤죠
꼭 나여야만 되는 건가요
그냥 나 살아갈 순 없는 건가요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리 있죠
멀리 있기엔 내 안에 가득하죠
밤하늘의 달을 보며 춤을 추죠
거스를 수 없는 이게 내 운명이죠

삶이란 나에게 고난이죠
저 멀리 빛이 있는데
모든 걸 잃은 난 길 위에 서있죠
어디인 지 도착지도 모른 체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쳤죠
어긋나지 않게 해달라고

그냥 나 받아들여
살아갈게요

이미 정해져 버린
숙명이라면
천명이라면

다시 새롭게 태어나
모든 걸 벗어던지고 싶어요

삶이란 나에게 고난이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죠
소나무 사이로 내려온 나의 운명
그저 웃으며 오늘도 나 춤추죠

Curiosità sulla canzone 천명 di Han

Chi ha composto la canzone “천명” di di Han?
La canzone “천명” di di Han è stata composta da ha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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