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gong

술 취한 너의 목소리
오늘 좀 지쳐 보여요
말로다 설명을 다 할 순 없지만
왠지 그대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힘이 들면 좀 쉬었다 가면 돼
어려우면 같이 고민하면 돼
괜찮아 다시 고쳐가면 되니
괜찮아 나의 손을 잡고 가면 돼

최선을 다하되 잘하려고 하지 마
기대는 내려놔 안 될 때가 더 많으니까
인내심과 지구력은 바닥치고
열심히 했지만 늘 성에 안 차
네가 한 만큼이 그거니까 너무 억울해는 하지 마!
수많은 오해가 주위를 둘러싸
슬퍼할 시간 없는데 숨통을 조여와

결과는 없고 주머니는 가벼워
고민의 밤은 괴롭고 악몽에 시달려
수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에 구멍을 냈고
잠을 가져가 버렸지
눈 뜨고 있어도 잘 보이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아)
숨을 깊게 몰아쉬어
조금의 여유도 내게 허락지 않아
(허락지 않아)
그늘진 내 인생에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길

힘이 들면 좀 쉬었다 가면 돼
어려우면 같이 고민하면 돼
괜찮아 다시 고쳐가면 되니
괜찮아 나의 손을 잡고 가면 돼

당신의 쓴소리가 내 귀에 맺힌 날
다 잘되라고 하는 얘기인지는 알지만
일하는 중이었고 지쳐가던 상황에
참아내고 이겨내느라 속으론 혼난 날

말을 최대한 줄이는 게 미덕이라며
믿고 살아왔지만 할 말은 꼭 하라고
그래야 오해 없이
내 속도 편해져 형님들에게 그게 그리 쉽지 않아도

믿고 따라가려 했어
꿀 쫓는 벌처럼
항상 잘할 순 없지만 잘하고 싶어 더
행복한 꿈을 근데 행복은 어디에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명심해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이유고
말했듯이 각자만의 사정이란 게 있어
달콤한 희망이 날 아프게 만들 때면
회사원의 지친 어깨가 그리워지기도 해

술 취한 너의 목소리
오늘 좀 지쳐 보여요
말로다 설명을 다 할 순 없지만
왠지 그대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힘이 들면 좀 쉬었다 가면 돼
어려우면 같이 고민하면 돼
괜찮아 다시 고쳐가면 되니
괜찮아 나의 손을 잡고 가면 돼

힘이 들면 좀 쉬었다 가면 돼
어려우면 같이 고민하면 돼
괜찮아 다시 고쳐가면 되니
괜찮아 나의 손을 잡고 가면 돼

Curiosità sulla canzone Tomorrow di Gong

Chi ha composto la canzone “Tomorrow” di di Gong?
La canzone “Tomorrow” di di Gong è stata composta da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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