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thanasia

gong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남들 맹키로 사는기다!!
X나게 벌어야 해 money

술 먹고 자
너무 괴로워서 생각해 안락사
숨이 막혀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내 가슴을 만지며 괜찮아질 거라고 날 위로해
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눈을 감아
마음에 맴돌다 끝나버린 단어들을 주워담아
불을 피워
식어버린 가슴을 데펴보네
사람들을 마음에서 다 내보내
조용히 있고 싶지만 더 쓸쓸해져
좋았던 건 금방 흘러가 버리고
겨우겨우 지내 마음은 자꾸 병신이 돼도

마음을 포장하는 데 지쳤고
당신이 X나 싫다고 맥이고 싶어
꼭 나를 이해한다는 식으로 떠들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승리한 듯
돌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처절할 정도로 미워져

당신의 못된 성격이 날 괴롭히는 날
애써 마음을 삭이며 썩어가고 있지
묻히지도 않았는데 흙이 되는 느낌

난 또 이렇게 변해가네
난 또 이렇게 변해가네
내 가족 내 회사 내 자식
X나게 벌어야 해 money

다 내가 힘이 없으니까 생긴 일
착하게 구니 내가 정말 병신인 줄 알지
비굴하게 웃고 있지만 속 칼 갈아
인마 언젠가 보기 좋게 널 벨 거라고

난 도끼처럼 맘이 절대 평온하지 않아
지껄여라 마음에다 보관할 테니까
소인배 같은 속은 늘 복수를 꿈꿔
네가 내게 뱉어냈던 사기꾼 같은 말들

그 말들 고스란히 네게 돌려줄게
기다려 성장해서 곧 찾아갈게
오늘의 나는 분노하고 화가 나지만
내일의 나는 승리하고 활짝 웃어줄게

그것을 보고 배가 아파 뒤졌으면 좋겠어
내장이 꼬여 썩어져 터졌으면 좋겠어
이것은 나의 작은 바람
내가 병신이라 입 다물고 있는 게 아닌 걸 알았으면 해

난 또 이렇게 변해가네
난 또 이렇게 변해가네
내 가족 내 회사 내 자식
X나게 벌어야 해 money

술 먹고 자
너무 괴로워서 생각해 안락사
숨이 막혀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내 가슴을 만지며 괜찮아질 거라고 날 위로해
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난 눈을 감아

Curiosità sulla canzone Euthanasia di Gong

Chi ha composto la canzone “Euthanasia” di di Gong?
La canzone “Euthanasia” di di Gong è stata composta da 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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