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597,870.7km

el

너는 내게 가깝게만 느껴져
사실은 너무 커서 멀어도 안작아져
나는 너가 없음 안되지만
너는 내가 없어도 잘 지내지 아마

너가 없는 내 하루는 너무 어둡고
괜시리 너가 나를 비춰주면 좋겠어
나는 너가 없음 안되지만
너는 내가 없어도 잘 지내지 아마

너 떠나고 lofi한 음악을
즐겨 듣던 내 하루는 먼지투성이
내가 뭐라고 외쳐야 했을까
너랑 나 사이엔 온통 먼지투성이

나는 하염없이 작아 네 앞에선
어쩔줄 몰라 고갤 돌려 그게 나는 최선
어떡해 해야할까 내 마음이 급해서
시간이 필요했던걸까 너는 더 멀어져

우리 둘 사이에 거린 너무 멀어
우리의 감정은 그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약속은 지워졌고
돌아갈 수 없어 너는 태양 나는 지구

우리 둘 사이에 거린 너무 멀어
우리의 감정은 그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약속은 지워졌고
돌아갈 수 없는 너는 태양 나는 지구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여기까지가 우리 둘만의 거리감
넌 멀리가지 않아 항상 자리를 지켜주니까
포기할수 없어 너는 나를 비춰
하지만 너무 멀어서 난 다가갈 수 없어

왜 우리둘은 다시 만날수가없을까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너는 그 자리에
사랑은 원래 그런거니까
날 위로해봤지만
돌고 돌아왔을 때 결국 너는 그 자리에

우린 여름처럼 뜨거웠고
결국 겨울처럼 차가워져
봄이 오면 너가 다시 돌아올까봐
장미 한송이에 시를 써보기도 하고

바람 타고 날아가다 보면
어느새 난 네 앞에 서있어
그건 꿈이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내 마음이 급해서
시간이 필요했던걸까 너는 더 멀어져

우리 둘 사이에 거린 너무 멀어
우리의 감정은 그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약속은 지워졌고
돌아갈 수 없어 너는 태양 나는 지구

우리 둘 사이에 거린 너무 멀어
우리의 감정은 그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약속은 지워졌고
돌아갈 수 없는 너는 태양 나는 지구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너가 가까이 오면 난 뜨겁고
너가 멀어져가면 나는 추워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적당히 적당한 우리 사이

Curiosità sulla canzone 149,597,870.7km di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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