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저기 누가 걸어간다
맨발 상처를 입진 않을까

아무런 겁이 없었던
그 소녀는 오늘도 계속 걸어간다

솔잎 그 향이 진하게 새겨와
그 밤 홀로 드넓은 세상을

바라본 겁이 없던 소녀는
이제 뭔가 좀 달라졌을까
아냐 더 큰 꿈을 꾸고 있잖아

Oh 그 밤이 영원하길
Oh 그 꿈이 영원하길
Oh 이 소리가 영원하게
계속 꿈을 꾼다

Oh 그 길을 걷다 보면
언젠가 빛 날 거야
Oh 이 소녀의 맨발은
아직도 걷고 있네

이 소녀의 꿈을
지켜주세요
아무도 듣지 않아도
괜찮아 괜찮아

그저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꿈을 꿀 수 있게
이대로 지금처럼만
이 길을 걷길

Curiosità sulla canzone di Dada

Chi ha composto la canzone “길” di di Dada?
La canzone “길” di di Dada è stata composta da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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