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Levanter

Jin Young Park, Chang Bin Seo, Christopher Chan Bang, Ji Sang Hong, Ji Sung Han, Sung Joon Huh

쫓다 보면 닿을 것만 같았어
의심 따윈 해본 적도 없었어
상상한 널 안았지만
두 손 꽉 널 잡았지만

품속엔 공허함만
남은 채 헤매이다
결국 깨닫게 됐어
널 놓아야만 한다는 걸

(Oh) 스스로 속여가며
(Oh) 버텨낸 꿈을 깬 순간
(Oh) 쏟아져 내리는 빛이 느껴져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care)
널 벗어난 순간 내가 보여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이제는 알겠어 (now I know)
내게 필요했던 건 나란 걸
내 두 발이 가는 대로 걸어가
I feel the light, I feel the light

한결같이 너를 향해
달려가다 깨달은 건
내 모든 건 널 향해 있었어
너에게 가까이 갈수록
점점 더 날 잃어갔어

저기 나무 밑에 떨어진 낙엽처럼
결국 눈 속에 묻혀 짓밟힌다 해도
이젠 너를 넘어서 봄을 찾아 떠나가
남겨진 감정은 부는 바람에 휘날려

(Oh) 꿈속에 날 가뒀던
(Oh) 터널을 벗어난 순간
(Oh) 쏟아져 내리는 빛이 느껴져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care)
널 벗어난 순간 내가 보여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이제는 알겠어 (now I know)
내게 필요했던 건 나란 걸
내 두 발이 가는 대로 걸어가
I feel the light, I feel the light

널 놓는다는 게 두려웠었지만
놓을 수밖에 없어 난
It's all good now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care)
너를 벗어나고서야 보여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Curiosità sulla canzone 바람 Levanter di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In quali album è stata rilasciata la canzone “바람 Levanter” di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ha rilasciato la canzone negli album “Clé : LEVANTER” nel 2019 e “SKZ2020” nel 2020.
Chi ha composto la canzone “바람 Levanter” di di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La canzone “바람 Levanter” di di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è stata composta da Jin Young Park, Chang Bin Seo, Christopher Chan Bang, Ji Sang Hong, Ji Sung Han, Sung Joon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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