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ggag [2022 Live Version]

yunjongsin

석양이 붉은 건 그 하루를 태우는 걸까
많은 생각들이 빈 가슴에 밀려드네
기분이 좋았던 오늘 하룬 지난 거라고
그리움이 채워 줄 밤을 준비하네

기억해요 내 인생 그대 있어 빛났다는 걸
순간순간 색이 다 달라요
기분을 모으면 생각이 되는 걸
이렇게 다 늦게 깨달아요

저 멀리 하늘과 바다 울렁이듯 만나면
해와 달 그대 모두 다 피어올라
단 우리뿐인데 좀 더 기대어 쉬라고
무뎌지자고
답은 찾지 않을래
이 생각이 좋아

그 사랑 그 이별 그게 전부인 것 같았어
일에 파묻히면 그 누구 말도 듣지 않아
나만을 위하고 칭찬까지 욕심냈었던
관심받기 좋아했던 모지라미

기억해요 흠 투성이 날 가려주기 바빴던
순간순간 그대가 있었죠
기분을 참아 준 그대의 생각을
이렇게 다 늦게 깨달아요

저 멀리 하늘과 바다 울렁이듯 만나면
해와 달 그대 모두 다 피어올라
단 우리뿐인데 좀 더 기대어 쉬라고
한잔하자고
답은 찾지 않을래
이 생각이 좋아

언젠가 하늘과 바다 저 너머로 가겠죠
수많은 별은 그리운 내 한숨들
모두 다 똑같아 너무 아쉬워하지 마
그게 너라고
답은 찾지 말라고
니 생각이 맞아

You're right
You're right
You're right
You're right

Over there
Over there

You're right
You're right

Curiosità sulla canzone saenggag [2022 Live Version] di 윤종신

Chi ha composto la canzone “saenggag [2022 Live Version]” di di 윤종신?
La canzone “saenggag [2022 Live Version]” di di 윤종신 è stata composta da yunjo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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