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BirthFlight)

Khundi Panda (쿤디판다)

[Verse 1]
처음 두 발이 한국을 밟을 때
난 몰랐어, 새벽까지 마저 밝혀주는 city
내 피부로 느끼지, 많은 수고와 보람을
나는 냉정하게 살아, 내일에 한걸음을 딛지
뭐 밖으로 나가는 순간에 모든 게 남의 돈이고
내 잔고는 상처를 입어 (HP가 줄어)
내 인생이 RPG 마냥 느껴질 때가 많은데
포션 하나 사먹기도 버거워
유학생활은 많은 것을 안겨 줬네
내가 온실속 화초이고 이제 막 밖으로 나왔다는 사실 포함
또 뜨거워지는 것에 대해서 신선한 고찰을 할 기회를 줘
확심에 가사를 쓰고 반복하는 중학생은 입국장의 성인이 돼
현실과 꿈 사이 괴리감에도 열심이네
결실이 궁금해서 해가 뜰 때야 자네
노력이 가상하단 말들은 넘어 그게 현실일 때
Yes I was waitin for that mothufuckin period in my life
That's the fuckin motivation to get my feelins on my line
누구는 탑승하지도 않았다고 말해
난 여권마저 확인 했어, 세상이 날 기다려, 저 밖에
넌 천천히 와, 그게 지금 네게 최상의 선택
이제 난 상황이 다르잖아
세상에 설 때 당당히 암호를 맞추니 열었지 내 suitcase
So mothufuckas better wait

[Chorus]
Yes I got that nice good feelings here to go
착륙이 늦지 않았으니 I can take it slow
A little bit slow, flights over like you feel me
가방을 끌고 왔어, in a whole new city
I'm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Verse 2]
뭔가 생각보다 느낌이 달라
머리에 맺는 송골 땀, 그리고 여름을 실감 하는 것 마저
한국에서는 걸음걸이가 이렇게 빠를지는 난 몰랐지
그 외에도 익숙해져야 할 게 여러가지인데도
난 현재에도 가끔 궤도 밖에서 맴돌았네
빼도 박도 못하게끔 말했던
도달할 수 있을 거란 의지가 좀 약해져
사랑하는 법을 배웠을 땐 이미 반대편에서
버스 타고 지나갔지, 너는
은유지만 이건 사실이 맞잖아, 날 기다린 건
많은 시간의 보상이 아니라 배신감이고
딴 놈이랑 잤다는 말
그래, 괜히 아직도 내가 널 그릴 거라고 생각은 마
넌 썅년이지, 앞으로도 쭉 그래
누구한테 따먹힐진 모르지만 하던 것들은 잘 되길 바랄게
니 sex 얘기 담은 니 음악까지 포함해

[Chorus]
Yes I got that nice good feelings here to go
착륙이 늦지 않았으니 I can take it slow
A little bit slow, flights over like you feel me
가방을 끌고 왔어, in a whole new city
I'm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Straight from the airport right, from the airport

Curiosità sulla canzone 입국장 (BirthFlight) di Khundi Panda (쿤디판다)

Quando è stata rilasciata la canzone “입국장 (BirthFlight)” di Khundi Panda (쿤디판다)?
La canzone 입국장 (BirthFlight) è stata rilasciata nel 2016, nell’album “My English Name Was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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