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사랑

최정훈

태양이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듯
어두운 내 맘 밝혀준 그대 (아름다워)
열매를 달아주는 고마운 나무처럼
얕은 내 안을 채워준 그대여 (나의 사랑)

쌓여온 우리 추억보다 더
많은 날을 함께 할 우리기에
조금은 서툴고 부족해도
더욱 사랑하면서 살아가요

주름진 우리 모습 가끔은 상상해요
노을빛 하늘 아래 서롤 안아주네요
선물같은 당신께 그 어떤 걸 준다 해도
결코 그댈 향한 나의 사랑 다 표현할 순 없겠죠

쌓여온 우리 추억보다 더
많은 날을 함께 할 우리기에
조금은 서툴고 부족해도
더욱 사랑하면서 살아가요

아픔을 견뎌온 만큼
하루하루 더 아름다워질
우리 사랑

그대가 나의 사람이라는 게
더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만의 사랑을 그려가요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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