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Tree

Ji Hye Kang, Kyu Wan Choi

오늘도 잠이 오지 않아
창밖을 바라보는데
창문에서 보이는 나무가
비틀비틀 거리는데

나무도 가끔은 누가 와서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까
계속 그렇게 계속 그렇게

부러지지 않게
잘 버틸 수 있게
물도 매일 줄게
햇살 가득 웃어도 줄게 mm-mm-mm
매일 밤 몰래 훔치는
눈물조차 가져가 잘자라
맛있는 열매로 겨울이 오기 전
달콤히 내 입안 가득 채워줄래

나무도 가끔은 누가 와서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까
계속 그렇게 계속 그렇게

네가 있기에 이 세상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는 게 고마워
나는 어떤 빛을 비추고 있을까, 라라라라
문득 널 보고 있는 날 보게 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Curiosità sulla canzone 나무 Tree di 소유

Chi ha composto la canzone “나무 Tree” di di 소유?
La canzone “나무 Tree” di di 소유 è stata composta da Ji Hye Kang, Kyu W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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