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SERGIO PIZZORNO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젠 견딜 만해진 계절
어느덧 거리 위엔 많은 사람들

손을 맞잡은
아직은 어색한 저 설레임들
어쩌면 너와 나의 첫 모습

잘 지내고 있어
걱정했던 것보단
많이 웃고 또 울었던 기억들도
사르르 녹아 흐르는 눈처럼 흘러
oh 또 다른 사랑 찾으려 해

바람에 흩날린 꽃잎에 oh
너의 추억 하나씩 입맞춰 마지막 goodbye
너 없던 날들에 kiss

아니라고 다르다고
너를 잊을 수는 없다던
그런 나도 결국 변해 잊어가고 있어
Ooh~
어쩜 넌 모두 알았는지도

넌 잘 지내는지
걱정하던 날도 이젠
많이 웃고 또 울었던 기억들도
사르르 녹아 흐르는 눈처럼 흘러
oh 또 다른 사랑 찾으려 해

바람에 흩날린 꽃잎에 oh
너의 추억 하나씩 입맞춰 마지막 goodbye
너 없던 날들에 kiss

떨어지는 꽃이 지면 돋아나는
여린 잎처럼 oh 두려워
너 아닌 다른 사랑한다는 건

아직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oh 여기 있어
너와 꽃비를 맞던 곳에서 oh
너의 추억 하나씩 입맞춰 마지막 goodbye

너의 입술 너의 향기 네 미소에
너 없던 날들에 kiss

Curiosità sulla canzone 꽃비 di 폴킴

Chi ha composto la canzone “꽃비” di di 폴킴?
La canzone “꽃비” di di 폴킴 è stata composta da SERGIO PIZZO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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